1997년 브러셀 데코포스 엑스포 (Decoforce in Brussels Expo in 1997) 쇼에서 원목 소재를 그대로 살린 내추럴한 원목 가구를 선보인 에쓰니크래프트 (Ethnicraft)의 컬렉션은 기존 가구의 개념과 차별화된 에쓰니크래프트만의 가공하지 않은 아름다움과 실용성으로 전세계 디자이너의 마음을 한번에 사로잡았습니다.

곡선 하나, 장식 하나 없는 극도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나무 자체의 아름다움을 최대한 부각시킴으로 현대적이고 모던한 공간 속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있는 내추럴 우드의 아름다움이 바로 에쓰니크래프트만의 매력입니다.

'형태로 모던함을 표현하고 재료로 따뜻함을 표현한다'는 에쓰니크래프트의 기본적인 디자인 철학에 따라 차갑고 단조롭게 느껴길수 있는 모던 디자인을 원목의 재질감으로 따뜻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에쓰니크래프트는 티크(Teak), 오크(Oak)와 같은 부드러운 자연 색감과 질감의 단단한 목재를 주로 사용합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의 150년 이상 된 고재를 사용한 티크 컬렉션은, 나무 자체에 오일을 함유하고 있어 색감과 재질감이 뛰어난것이 특징입니다.

인도네시아 자바산 티크는 세계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에쓰니 크래프트는 인도네시아에 티크 컬렉션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생산라인 갖추고 있으며 최상의 목재만을 수급하고 있습니다.

티크 컬렉션은 왁스나 다른 스테인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며 그저 물과 비누만으로 유지, 보관할수 있는 편리함이 있으며 강한 내구성과 실,내외 모두 사용이 적합한 실용성을 갖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위기에서 조화롭게 연출이 가능한 편안한 디자인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에쓰니 크래프트 컬렉션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깊은 만족감과 애착이 생기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